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벤트 스토리 등장인물 === * 악사야카틀: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던전/이벤트 던전/The Shining Shadow|The Shining Shadow]] 이벤트의 등장인물. 일명 <땅을 기어다니며 뒹구는 뱀>. 아주 오래 전에는 태양과 뱀족의 마을의 전사였으며 어둠과 싸워 패배한 후 괴물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이후 어둠과 싸우며 <거짓된 태양>을 쫓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플로리아를 몇번이나 구해주었다. 여담으로, 한국판 하얀고양이에서는 이름이 자주 바뀐다. 어셔 크아토르, 어셔 콰토르, 악사야카틀..[* 스토리나 인물 이름을 보면 저주던전 스토리의 모티브는 [[아스테카]] 문명이며, 그의 모티브인 Axayacatl를 그대로 읽은 발음과 아즈텍 말로 읽은 발음이 혼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아샤 크아틀?--] 결국 저주도끼에서부터 어셔 크아토르에서 악사야카틀로 수정되었으며 그 이전에 나왔던 던전도 복각 시에 악사야카틀 이라는 이름으로 수정되어 나오게 되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 토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던전/이벤트 던전/The Shining Shadow|The Shining Shadow]] 이벤트의 등장인물. 4장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처음에는 고추장수인 척하며 주인공이 일행에게 접근했지만 사실은 악사야카틀을 찾고있던 <거짓된 태양>이다. 플로리아를 '성스러운 꽃의 처녀' 라 부르며 여러 번 습격했으며, 6장인 저주도끼에서 쿠로오에게 사망.[* 정확히는, 쿠로오가 저주도끼를 들자 앞에 나타나 '[[나를 죽여줘]]'라고했고 폭주하는 저주도끼에 사망했다. 심지어 죽여줘서 고맙다고 한다... 정작 쿠로오는 자기 의지가 아니라 도끼가 제멋대로 움직인거라 패닉에 빠지지만.] 저주 쌍검 스토리에서는 저주 도끼를 통해 쿠로오를 매개체로 삼고 있다. 거기에 플로리아까지 물들여 신부라고 부르는 한편 어둠이 정복한 세계에서 다시 태양이 되겠다는 속셈을 내비치며 마을에서 뭔가를 준비하려 하는 식으로 후속 이벤트 떡밥을 뿌린다. [* 단, 쿠로오를 조종하는 존재가 반드시 토베 본인이라고 볼 수는 없다. 토베 또한 (자진한 듯 하지만) 조종당하던 존재중 하나였을 뿐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 이를테면 토베는 플로리아를 '즉석에서 죽이려고' 했었다. 하지만 쿠로오로 바뀌면서 플로리아를 '소유'하려고 한다. 이를보면 진짜 흑막은 제3의 존재로 빙의 당한 자의 욕망을 반영하거나 이용하는 속성을 가진 무언가일지도 모른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톨텍 신화에서 통치자(웨이마크)의 딸을 유혹하려고 했다는 '토베요(Toveyo)'라는 이름의 고추 장수.[* '웨이마크'가 [[케찰코아틀]]과 동일시 되기도 하는 만큼 토베요는 케찰코아틀의 라이벌 신인 [[테스카틀리포카]]로 여겨지기도 한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의 고추장수 토베는 '테스카틀리포카'(뜻은 '연기나는 거울')와 같은 존재로 등장한다.] * G프로듀서: 세리나의 스토리 퀘스트 [100만번의 I Love You!]에서 첫 등장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황금 별너구리. 연얘계를 쥐락펴락할 정도로 실력있고 유명한 프로듀서인 모양이며 신부 비비(아처)의 스토리에서도 등장해 시련을 내린다. 아이돌 캣츠에서도 프로듀서로서 활동한다. * 고에몬: 하얀고양이 온천이야기 이벤트에서 첫등장. 근육질 맨몸에 훈도시만 걸치고 얼굴에는 가부키 분장을 한 영락없는 변태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변태 맞다-- 온천이 있는 곳이면 나타나 첫 입욕을 훔치는 일명 온천괴도. 심지어 아직 아무도 안 들어갔다면 여탕까지 들어가서 첫입욕을 훔쳐낸다. 다만, 코지로에게 감복하여 어느 정도 개과천선 하기는 했다. 모티브는 이름에서 들어나듯 [[이시카와 고에몽]] * 주교: The World of Guilty의 등장인물. 성령교회의 주교. 루셰를 납치해 도망친 애슐리를 쫓는다. 하지만 애슐리를 처단하는 것도 루셰를 되찾는 것도 모두 실패한다.[* 한판에 최초 등장했을때는 '사교'로 변역되었으나 이후 6월의 신부 가챠를 기념해 복각했을때는 '주교'로 번역되어서 나왔다. 아무래도 주교가 더 친숙한 단어인걸 반영한듯.] 화염의 아르마(마그마)를 다룬다. --얼굴은 안나오지만 몸매는 신의 사도 답게 매우 거룩하시다-- * 괴도 벤: 한판 Rich Sister Poor Sister 이벤트의 ~~[[팔레트 스왑|하얀]] 벤자민~~[* 실제로 벤자민의 음성을 활용하기 때문에 한판 NPC 캐릭터임에도 일본어를 사용한다.] 등장인물. 레어템을 노리는 괴도. 1인칭이 '나님'인 반말 캐릭터다. 엘라가 가진 제비의 룬을 훔친 범인. 레아가 가진 두꺼비의 룬도 노렸지만, 엘라와 레아에게 저지당하자 제비의 룬을 놓고 ~~자기 지팡이도 잃어버리고~~[* 퀘스트 중에 '괴도 벤의 지팡이'라는 마도사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도망친다. 나중에 엘라와 레아가 박을 탈 때 초절레어템이 있는줄 알고 와봤지만, 역시 허탕만 치고 물러난다. * 클로에: 더글라스 이벤트인 Brave the Lion 의 주역 인물인 [[엘프]].[* 외형은 [[다크엘프]] 하면 흔하게 떠올리는 특징을 지녔다.] 더글라스를 보살피던 보육원의 주인이었으며 누님으로 통한다. 이후 스포일러에게 방심하던 중 먹힐 뻔했지만 더글라스와 때맞추어 등장한 일원들에게 어쩌다 구원 받는다. 이후엔 더글라스를 더글라스로 부르려고 노력하며 모든 일이 끝나고 더글라스와 주인공 일행에게 저녁을 대접한다. CV는 루엘과 동일한 [[아베 리카]]. 이후에 BRAVE THE LION 3에서 재등장. * 신관: 태양과 달의 으랏차차 가을 축제!에 처음 등장. 길드를 통해 주인공 일행에게 축제를 도와달라고 의뢰한다. 스토리를 보면 이쪽도 아마타나 츠키미 못지 않은 4차원이다(...). 그런데 사실 인간이 아닌듯한 떡밥도 있다.[* 대회 내내 심할 정도로 츠키미(달)쪽에 유리한 판정을 내리더니 축제 마지막에 '달'로 '돌아가' 버린다. 정황상 달측의 높은 신을 섬기는 위치이거나 본인이 고위급 존재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진정한 정체는 하냥프 한국 서비스 담당 프로듀서라더라--] 대원성취!설날을 돌려줘에서는 와이하 섬에서 열린 장기자랑에서 사회를 맡는다. 아이돌 캣츠에서는 퀴즈 프로그램의 사회자를 맡는다. 이후 Wish upon a star 2017 이벤트에서 뽑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 러블리: 해피 스위트 페스티벌 이벤트의 등장인물. 과자를 먹었을 때 느끼는 행복한 기분에서 태어났다는 과자의 안내인. 과자를 소환하거나 달콤함을 느끼고 있는 사람을 소환하는 마법[* 미숙함, 무름(일본어로 달콤함과 미숙함, 무름은 모두 甘さ라고 쓴다.)을 느끼는 사람 역시 러블리의 마법에 소환된다. 디트리히가 소환된 건 달콤함이 아니라 자신의 미숙함을 느꼈기 때문.]을 사용할 수 있다. 마법을 쓸 때 외치는 주문은 <달콤 달콤 스위트야 내게 오너라!>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에서도 동일하게 등장한다. * [[마후유 후부키|마후유]]: 후회하는 것이야말로 이벤트에서 첫 등장. 롯카의 언니이며 인간에 대해 꽤나 불신하는 태도를 보인다. 사실 이벤트 던전 <후회하는 것이야말로>에서 먼저 등장했다. 이른바 참회의 재단이라는 곳의 교주가 후회의 룬으로 사람들을 자아비판 모드로 만들어 사람들을 '정화'시키는 작업[* 말 그대로 후회될만한 과거의 잘못을 스스로 고해성사하게 만드는 것. 문제는 이게 갈수록 진도가 심해져서 결국 사람들이 자아비판을 하다 못해 스스로의 죽음으로 속죄를 하려는 레벨로 가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법적으로 룬을 이용해 사람의 감정을 조각하는건 금지된 터라 이런 행위 자체가 위법이었다고.]을 하자 이를 알게 된 토모에와 채피가 교주를 막으러 나섰을 때 등장하는데, 교주가 후회의 룬을 마후유에게 사용했음에도 '후회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씨알도 안 먹혔다. 이후 사건에 직접 개입하지는 않지만, 토모에와 채피가 교주의 룬의 힘으로 후회모드에 들어갔다 과거의 후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무언가 지도를 한 모양인지 사건 해결 후 토모에와 채피가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며 마후유에게 인사를 한다. 나중에 밝혀지는 정체는 Snow Fairy Tale 2의 최종보스.[* 사실은 초대 얼음 여왕의 혼이 빙의된 것. 본디 설녀들은 멀리 떨어져있어도 통신이 가능한 일종의 '동기화' 기능이 있는데 이 동기화 기능이 뭔가 꼬여서 초대 얼음 여왕의 혼과 동기화가 되어 아예 조종을 받은 것이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마후유는 과거의 롯카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사실을 슬퍼하고 있었고 초대 얼음 여왕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 동기화율이 아주 높았던 차에 에피타프가 뭔가 수작을 부려 이렇게 잘못된 동기화가 된 것. 실제로 대사는 말하지 않지만 최후반부에 에피타프가 살짝 지나감으로 해당 사건의 흑막이었음을 증명해낸다.] 이후 소피의 왕국의 얼음의 룬을 빼돌려 그 힘으로 세계의 모든 것을 얼려버리려 했고[* 초대 얼음 여왕은 모든것이 사라지는 것을 슬퍼해 모든것을 얼려서 그 상태로 보존함으로서 모든것을 '지키려' 한 것이었다. 의외로 스노 페어리 테일 2 초반부에서 나온 롯카의 회상에 의하면 어릴적의 롯카도 비슷한 생각이었으나 마후유에게 잘못된 생각이라며 혼나고 스노 페어리 테일 1의 사건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한 반면, 막상 그랬던 롯카를 혼낸 마후유는 정작 자신이 그런 생각을 떨치지 못해 고민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인간을 믿지 말라며 거리를 두는 것도 오래 사는 요정과는 달리 인간은 금방 죽기 때문에 친한 인간이 죽으면 요정만 마음의 손해라는 생각 때문에 멀리했었던 것.] 이를 막으려는 롯카도 당할뻔 하지만, 주인공이 다른 이들에게서 얻어온 열기를 담은 룬의 힘으로 롯카에게 접근한 다음 그 룬을 롯카에세 건네줌으로서 봉인에서 풀린 롯카가 각성(신기해방)한 뒤 마후유를 쓰러뜨려 초대 얼음 여왕을 퇴치한다. 이후 초대 얼음 여왕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성불하며, 빙의가 풀려 다시 제정신을 차린 마후유는 롯카와 함께 고기만두를 나눠먹는다는 훈훈한 엔딩으로 마무리. 이후 Wish upon a star 이벤트에서 뽑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 박사: 절해의 침략자의 등장인물. 네모와 마찬가지로 '연방'의 소속 의사였으나, 갑작스럽게 연방군이 네모가 주둔하던 섬의 주민들을 학살하는 사건에 휘말린 후 행방불명 되었다. 이후 연방이 주민들을 학살하면서까지 가져간 고대유물 '방주'를 추적해 온 네모의 앞에 나타나 사실 이건 연방이 아닌 자신의 계획이었으며 방주의 힘을 폭주시켜 그 힘으로 세계멸망을 꾀하고 있음을 밝힌다. 그러나 노아[* 노아는 본디 방주의 사자, 즉 일종의 컨트롤러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방주가 있던 섬에 노아가 있었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 후에 절해의 침략자 Ark Story 이벤트에서 이 방주의 진실이 밝혀진다.]가 방주의 폭주를 막고자 방주와 하나되어 방주를 막는 길을 택하자, 네모가 주인공들의 격려에 힘입어 박사의 기지를 파괴해 방주를 바다 아래에 가라앉히고 노아를 방주에서 꺼내오면서 계획이 물거품이 된다. 그런데 이 때 박사가 '에피타프님!!!'이라고 외침으로서 이 양반도 에피타프의 부하였음이 밝혀졌다. * 레노: [[하고프/이벤트 던전#발리언트|VARIANT STORY ~각성으로 생겨난 변신의 기억~]]의 빌런. 처음엔 평범한 모험가로서 나오고. 최후반부에서 에이지에게 변신사+사냥꾼이라는 정체를 들킴[* 파르메를 설득할 때 자신도 변신사임을 드러냈는데 같은 야수형 변신사인 에이지가 레노에게서 피냄새를 맡고, 인간 사냥꾼으로 판단해서 추궁하자 레노는 에이지의 추궁을 인정한다.]으로 인해 주인공 일행과 싸우게 되나 역으로 당하고 죽는다. 이후 출시된 소울 오브 나이츠에서 '후고 워러'(실명은 '스탐 제노')라는 이름의 빌런이 또 등장하는데 이놈의 변신 상태가 레노 변신상태의 팔레트 스왑이다. 거기에 메그의 회상에 나오는 제노(후고)의 인간일 때의 모습이 레노의 인간일 때의 모습과 동일하며 둘 다 '사람을 납치하는'일을 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동일인이라는 추측도 있는 반면, 캐릭터 성격이나 행동 양식등이 상당히 달라서 다른 사람일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레노의 최후의 한마디가 '아직은 완전하지 못했다.' 였던 점을 생각하면 제노(후고)가 오리지널이고, 레노는 클론(후고의 주 특기인 '분신'이 아닌 '복제된 완전히 다른 또 하나의 존재')이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 올리버&아테나: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던전/이벤트 던전#s-4.80|타임 리미트 트레이더스!]], 성녀와 바람 빛의 부케의 등장인물들. 타임 리미트 트레이더스에서는 단순히 계약하고 돈벌기 바쁜 파트너로 보였지만, 성녀와 바람 빛 이벤트에서는 악역인 그라오잠에게 고용되거나 누군가[* ''''피에로''''라고 한걸 보아 아마 에피타프로 추정]를 찾아가는 등 뭔가 영 좋지 못한 느낌을 풍긴다. (다만 그라오잠도 결국은 '잘 이용해 먹은' 데다가, 피에로에게 본실력을 발휘하겠다고 하는 등 마냥 악의 앞잡이인 것도 아닌 걸로 보인다. 아직까진 목적을 알 수 없다고 할까...) * 셀린느: [[하고프/이벤트 던전#s-4.78|성녀와 바람 빛의 부케]]의 등장인물. 루셰랑 완전 판박이다. 눈 색만 다른 수준. 정작 왜 그렇게 닮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 백작(그라오잠)의 반응을 보면 루셰나 셀린느처럼 생기면 아르마가 깃들기 적합한듯.] * 워렌: [[하고프/이벤트 던전#s-4.78|성녀와 바람 빛의 부케]]의 등장인물. 셀린느의 아버지. * 백작(그라오잠): [[하고프/이벤트 던전#s-4.78|성녀와 바람 빛의 부케]]의 등장인물. 이름은 '잔혹함(Gruesome)'을 뜻하는 독일어 Grausam(그라'우'잠)의 변형으로 보인다. * 죠니: 더글2의 오즈마 개인 스토리에서 오즈마의 심복으로 첫등장. 부하이면서도 오즈마에게 함부로 대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나 사실은 오즈마가 위험지역에 직접 뛰어드는 것을 못마땅해 한다거나 하는 등 깊은 충성심을 품고 있음이 보인다. 이후 오즈마 세력으로 들어가게 되는 인물들(제갈, 애슐리 등)의 이야기에서 오즈마 대신 여기저기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다. 웨딩 루셰 스토리에선 에슐리 일행에게 '아르마를 먹는자'의 정보를 알려주고, 루셰에게 에슐리의 편지를 전해준다. [[하고프/이벤트 던전#s-4.78|칠흑의 밤을 꿰뚫는 고고한 자긍심]]에서는 에슐리 일행을 고용한 이의[* 위에서도 그렇고 스토리 내에서도 루엘의 '백안의 개'라는 언급을 봤을때 오즈마임이 분명] 지령을 전달한다. * 빈센트: [[하고프/이벤트 던전#네온섬|네온섬의 100억 $$$]]의 등장인물. 호텔의 지배인. --[[마조히스트|도 M]]이다.-- 이후 Wish upon a star 이벤트에서 뽑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 코스텔로: [[하고프/이벤트 던전#네온섬|네온섬의 100억 $$$]]의 등장인물. * 암셸: [[하고프/이벤트 던전#네온섬|네온섬의 100억 $$$]]의 등장인물. 어인이다. 본인말로는 인어족의 이단이라고. * 그레고르 : Flower of Grace의 메인 악역. '레버넌트'의 간부급 인물이다. <장악>의 개념 사용자이며 스토리 상에는 레나를 조종해서 룬의 힘을 무력화시키나 개입으로 실패한 후 퇴장한다. * 도우마: '세츠나와 토와의 행방불명'의 등장인물로 해당 이벤트의 핵심사건인 '[[카미카쿠시|행방불명]]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 아이리스의 말을 빌리자면 '어둠에 사람의 의지가 뒤섞인 존재'가 되어버린 음양사. 쿠죠섬에 전해져 내려오는 '재앙신(祟り神)'을 '오래된 어둠'으로 간주하고 어둠에 대해 알고자 하는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사건을 일으켰다가 실패하여 죽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어둠화 되어 살아있었다. 그후 다시 오랜시간을 들여 사건을 준비해 실행시킨 근성 가이(...) 이자 '개인적인 호기심 충족'을 위해 섬 하나를 통째로 제물로 삼았고 최악의 경우 전 세계에 '행방불명'을 퍼트려 혼란에 빠트릴 수도 있었을 정도로 위험한 대악당. 특히 재앙신의 힘을 이용한 '행방불명(神隠し)'은 말 그대로 존재 그 자체를 지워버리는 효과로 외부의 간섭을 완벽하게 와해해 무력화 시킬 만큼[* 실제로 이미 이변을 느끼고 모여든 모험가들 전원을 한 명씩 행방불명 시켜버리는 위엄을 선보였다. --연출과 묘사가 너무 날림이라 심각성이 느껴지지 않긴 했지만-- 도우마가 읊는 주문을 보면 신급 존재(금오(=해=아마타)옥토(=달=츠키미))의 간섭마저 우습게 씹어먹고 오히려 자신의 주술의 일부로 삼아버리는 듯한 모습도 보였을 정도.] 강력하고 위험해서 그대로 하냥프 사상 최악의 악당이 될... 뻔(?)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주인공의 '룬 파워' 최대 최고의 피해자(...)가 되어 버렸다. 그토록 오랜시간을 들여 준비해왔던 주술이 빛 한번에 박살나버린 직후 도우마의 대사 '..........'는 도우마가 느낀 허망함(...)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 거기에 더해 어둠화 된 특성 탓에 대화 중 아이리스가 --치사하게-- 기습적으로 읊은 주문 한 마디에 허무하게 리타이어 당하는 안습함까지 이어진다. 심지어 그의 목표였던 '재앙신'은 '어둠'도 아니었다![*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점에서 어둠과 일맥상통 하지만, 어둠(=불길함)은 아니라고. 세츠나와 토와가 종종 '천신(天神: 텐진)'이라고도 부르는데, 실제로 일본에서 [[스가와라노 미치자네#s-2|텐진]]은 생전의 원한 때문에 각종 재해를 일으킨 '재앙신' 이면서도 동시에 '학문의 신'으로 여겨지고 있다. (향후 '코린(천호)'과 관계된 떡밥이 될 가능성도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문서 참고.] 즉, 목표 설정부터가 잘못됐었기에 계획이 성공했다쳐도 그의 바램은 이뤄지지 못했을 것이다. 이렇게 대악당 치고는 그 뒤가 안습함의 연속이다 보니 결국 그냥 '불쌍한 캐릭터'(?) 라는 느낌. --용두사미 시나리오의 피해자-- 여담으로 만약 레버넌트(FoG의 악역집단)와 손을 잡았더라면 '룬의 은혜 봉인'덕에 계획이라도 성공했을지 모른다는 점도 안습함의 하나. --악당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늘 따로 놀기 때문-- 음양사라는 설정에 '도우마'라는 이름으로 볼 때 모티브가 된 인물은 그 유명한 [[아시야 도만|도우마 법사]]. 리타이어시의 대사도 그렇고, 모티브도 모티브인 만큼 행방불명 사건에서 순순히 최후를 맞았을 것 같진 않고 추후 음양사 관련 이야기에서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에르골램: Wing of Heart's 의 메인 악역. 레인의 직속 상관이자, 사타니어스의 중급 간부...라는 어중간한 느낌의 직책 치고는 굉장히 악마스러운 면이 돋보였던 전형적인 [[데몬]] 스타일의 인물(?). 성우 분의 연기도 굉장히 악마스러웠지만 대사와 행동 자체도 하나하나가 다 악마스럽다. 이를테면 '전투도 꽤 한다.'라면서 레인도 부수지 못하던 루카의 방어벽을 침식시키는 위엄을 보여줬으면서 정작 레인의 배신으로 수세에 몰리자 '역시 전투는 특기가 아니다.'라면서 --정신승리-- 거대 마물을 즉석 소환 한다거나, 인질을 돌려주면서도 인질이 자멸하도록 꾸며둔다거나 등...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그 자체를 알 수가 없다. 외톨이 늑대로 활동하던 레인을 받아들여 주었기에 레인은 깊은 충성을 보인 듯 하지만, 본편 진행을 보면 '전투 빼면 무능한 놈' 정도로 취급하고 있었음도 알 수 있다. 말 그대로 거짓과 기만 그 자체인 --기만러-- 캐릭터. 다만 실제로 전투력은 악마 중에선 약한 편일 가능성이 높다. 루카의 날개는 엄밀히 밀해 직접 격파한 것이 아닌 부식 시키는 우회책을 썼고, 무능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레인을 부하로 받아들여 전투원으로 써먹은 점 등 직접적으로 강력한 무언가는 없었다. (물론 악마답게 최후의 카드로 쓸 무언가를 숨겨두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 직급이 어중간한 것도 전투력 부족이 원인일 가능성도? 어찌됐든 결국엔 무사히 생존해 돌아갔기 때문에 후에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후속편인 WoH2에서 흑막으로 등장함이 확인되었다. * 로니 : Wings of Hearts의 등장인물. 막장 부모를 둔 소년이다. * 마사루 : 신춘 계몽대첩 2017의 등장인물. * 네빌 : 오버 드라이브 홍련의 등장인물. * 노먼 : GOD FORCE의 등장인물. * 아이작 : 유성의 엠블렘의 등장인물로 이벤트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 데스먼드 : 심연의 추격자의 등장인물. * 하비 : 혼돈 인피니티 X의 등장인물. * 키리에 : 제국전기의 등장인물. * 베로니카 : 제국전기의 등장인물. 제국전기 3에서 플레이어블로 등장한다. * 니나 : 제국전기의 등장인물. 제국전기 2 마지막에서 의미심장한 떡밥을 던진다.[* "누나(언니), 열심히 할게!" 한국판 번역에서는 언니라고 번역되었다.][*제전3스포일러 연방 가맹국인 보석의 나라 센텔리오의 스파이로 밝혀졌다. 그녀도 룬 나이트의 일원인지는 불명. ~~하지만 룬 나이트는 13섬에서 망했잖아?~~ 룬 나이트라는 소재를 13섬에서 풀어버리면서 메인 스토리와 이벤트 스토리들과의 시간대가 꼬여버린 듯.] * 차라 : 제국전기의 등장인물. * 살림 : 오버드라이브 홍련 2 & 3의 등장인물. * 잇큐 : 무장강림 IXA 비트의 등장인물. 모델은 일본의 승려인 [[잇큐 쇼준]] * 명익의 판타즈마 : 2017 카무이 학원의 등장인물. * 쥬라 : 근하신년 2018의 등장인물. * 질베르 : 창공의 용기사의 등장인물. * 오스틴 : WANTED의 등장인물. * 애쉬 : 제국전기 II REQUIEM의 등장인물. * 카테리나 : 제국전기 II REQUIEM의 등장인물. * 로이드 잉그램 : 푸른 불꽃의 템페스트의 등장인물로 엠마의 외삼촌이다. 갑자기 20년 전 마환수를 기동시킨 것을 이야기하며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주인공 일행에게 마환수들을 파괴해 달라는 말을 남기고 마환수에게 자폭 공격을 하며 사망...한 줄 알았으나 카오스 엠브리오에서 생존인증을 했다! 마환수 스토리에서 활약한 NPC들은 허환의 룬으로 모습을 바꾼 로이드였던 것. 마환수 파괴를 유도하면서 사실은 마환수를 구성하는 어둠을 모아 변질시키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심지어 이어지는 [[WORLD END]]를 통해서 무려 세계멸망까지 성공시켰음을 인증했다!! 자신의 사망조차 계획에 포함시키고 미끼로 삼아 주인공들을 기만하여 세상을 구하려고 한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손으로 세계를 멸망시키는 방아쇠를 당기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결국 세계멸망을 성공시켰다. 아니 성공하도록 강제했다. [* 시스템이 작동된 이상 결과를 우회할 수가 없다! 만약 주인공들이 세계를 구하는 것을 포기한다 치더리도 결국 어둠의 왕이 그릇인 주인공을 내버려둘 리 없으며 그 결과 어둠의 왕이 주인공을 이기더라도 세계멸망 트리거는 발동된다. 주인공들과 어둠의 왕의 피할 수 없는 대립 그 자체를 간파했기에 준비할 수 있었던 시스템이다.] 심지어 주인공 일행중 누군가가 살아남았을 가능성까지 대비(?)해서 자신의 승리 선언과 함께 주인공 일행(혹은 어둠의 왕의 일행)을 조롱하여 정신대미지까지 주도록 백서를 남겨둘 만큼 사악한 용의주도함을 보여줬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게임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걸 추천. --하지만 이벤트 기간이 이미 끝났다.-- 여담으로 세계를 멸망시킬 결심을 한 계기가 '세계가 따분해서'로 'SoK'의 '뮤레아'와 흡사한 인물. 거기에 자신의 힘이 아닌 다른 커다란 힘을 이용할 계획을 세운 점도 동일하고 (뮤레아는 위대한 짐승, 로이드는 사마환수) 그걸 위해 많은 사람들을 기만하고 희생시킨 점도 동일하다. 하지만 자신을 과신해 정보수집 부터 소홀히 하여 그 결과 발생한 예상 외의 트러블들에 제대로 된 대응도 하지 못한데다 자신을 희생할 결심마저 없어서 그냥 자포자기로 끝나버린 뮤레아에 비해 로이드는 철저하게 사마환수와 룬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연구했으며 주인공과 어둠의 왕은 물론 빛의 왕과 주인공 주변 인물들의 심리상태까지 파악해 계획을 세우고 다시 거기서 발생하는 변수까지 예측하여 준비를 갖추는 철두철미함을 보였으며 뛰어난 임기응변 능력까지 보여줘 '진정한 천재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말 그대로 세계멸망을 성공시켰다는게 납득이 갈만한 실력을 보여주었기에 결국 뮤레아가 우물 안 개구리였을 뿐임이 부각된다. --뮤레아 자신은 그다지 뛰어난 것이 없었는데 주변에서 아부로 띄워주다보니 자기가 정말 뛰어나다 믿은 것 뿐이라는 설이 설득력을 가지게 됐다.-- 여담으로 에피타프와 접점이 있을 듯도 한데(그가 이룬 성과를 보면 에피타프가 아주 좋아할만한 것들 투성이다. 빛과 어둠 둘 모두를 매장해 버렸고 그 결과로 어둠의 왕은 퇴치당하고 묘비처럼 남겨진 그의 백서는 아이리스에게 큰 멘붕을 선사했다.~~그리고 그게 화근이 되어서 다른 세계의 본인에게까지 빅엿을 선사했다~~[* 농담이 아닌게 멘붕에서 벗어난 뒤 결단을 내린 아이리스가 엘레노아를 과거로 보내고, 이 때문에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생기면서 로이드의 계획은 꼬였고 결과적으로는 실패했다. 물론, 그 와중에서도 이런 저런 변수를 역이용하며 나름대로 주인공 일행을 몰아세우긴 했지만.]) WORLD END 마지막까지 에피타프는 등장하지 않아서 조금 의아하다. 애초에 그의 이름인 '로이드'가 'Lloyd'에서 가져온 거라면 에피타프와의 접점이 없을리가 없다. 'Lloyd'의 뜻이 다름아닌 '회색'이니 말이다. (즉, '파이오스'와 같은 뜻이다.) --인명으로 흔히 쓰이는 단어라 그냥 그려러니 했던 것이 알고보니 처음부터 깔고 들어갔던 복선이었나-- 그외 로이드가 '허무의 왕'[* 여담으로 '잉그램'이란 성은 'Yngvi' (혹은 Ing)라는 신의 이름에서 유래한 성으로 그 정체는 북유럽 신화의 [[프레이]]. '군주(Lord)'라는 뜻을 내포하는 만큼 그가 '왕'을 지칭할 것이라는 복선 역시 이미 이름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봐야 할 듯. 게다가 저 '프레이'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거인에게 죽는다.' 라거나 '세계 멸망의 계기를 제공했다.'라는 등의 일화가 묘하게 로이드의 행적과 겹치기도.]을 자칭했었는데, 파이오스가 에피타프로 타락하고 힘을 얻은 공간이 '0'(=無)의 공간이었다는 점도 무언가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WORLD END가 시간도약 내지는 병렬세계를 다루고 있고 '0의 공간'이 '시간과 좌표가 무의미한 공간'이라는 점까지 생각하면...? 이래저래 WORLD END에서 그의 등장이 끝났다고 단정할 수 없다. 에피타프에 의해 폭주한 인간이었을 가능성을 넘어서 아예 에피타프 본인이었을 수도 있고 최악(?)의 가능성으론 오히려 에피타프마저 그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고 있는 중일 뿐인지도 모를 일이다. 아무튼 다음 등장을 기대(?)해 보자. 2부에서 에티타프와 더불어 상당히 중요한 캐릭터가 될 듯한데 흑화된 엘레노아의 회상에서 주인공이 세상을 멸망시키게 한 장면이 있는 것을 보면 당연히 그 일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 틀림없다.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 * 그레이엄 : 푸른 불꽃의 템페스트의 등장인물. 그리고 WORLD END에선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엘레노아를 돕는 기사로서 동분서주 --구르신다-- 맹활약 하신다. LINK NEW WORLD'S에서도 맹활약을 하는데 익시아로 인해 자신이 지키려던 공주의 환영을 보여주고 이번에아말로 지키겠다고 결의를 다지고 환영에 빠지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기억이 돌아와 공주를 뿌리치려고 한다. 이유는 확실히 공주와의 추억은 잊지 않았으나 지금 자신이 있는 동료들을 외면하고 이런 환상에 빠지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한 후 익시아에게 이제 통하지 않는다고 하는 말하는 모습은 상당히 간지폭풍. 그렇게 환상에서 빠져나오고 주인공 일행과 함께 에피타프와 싸워 이기는데 공헌한다. * 도리 : 트러블 트래블러의 등장인물. * 칭느님 : 하얀고양이 온천이야기 2의 등장인물, 이자 온천2의 스토리의 퀄리티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장본인. * 매그린 : 망국의 날개의 등장인물. * 마진 : 카오스 엠브리오의 등장인물. * 황제 : 하얀고양이 세계관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는 대륙인 제국을 통치하고 있는 황제. 제국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원로원과는 다르게 실권은 없으며 오히려 황제를 몰아내려는 반황제파가 존재할 정도로 신변의 위협을 많이 받고 있다. 제국전기를 통해 드러난 그의 정체는 작은 종이호랑이쥐의 수인.[* 앱뜯을 통해 공개된 당시 정체가 굉장히 뜬금없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사실 떡밥은 어느정도 깔려 있었는데, [[소오나]] 본편에서 "제노"가 벌인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기 사건|황제의 목걸이 사건]]에서 제노의 협박을 받은 황제가 쿨하게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금품을 요구했던 제노'에게 준 것이 '황제의 문양이 새겨진 [[치즈]]'였다는 것, 그리고 쥬다의 개인 스토리에서 쥬다가 그를 '하등 생물'로 여겼던 것이다. 당시엔 그냥 그 때의 쥬다가 인간을 하찮게 여긴 것으로 받아들인 플레이어들이 많았겠으나…… ] 쥬다와는 함께 제국을 세운 오랜 친구사이이며, 이 때문에 쥬다를 가장 가까이 두고 있고 은연중에 임무를 보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